미국의 시인 앨런 긴즈버그와 그 주변 인물들의 실화를 다룬 영화.
앨런 긴즈버그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와 루시엔 카 역의 데인 드한.
앨런보단 그의 친구 루시엔이 더 눈에 들어왔다.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그는 '능력없고 아름다운 또라이' 였다.
루시엔을 보면서 계속 토탈 이클립스의 랭보가 생각났다. 데인 드한이 포스트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라 했을 땐 딱히 공감하지 않았었는데 이 작품을 보고 확실히 느낄 수 있었다.
이 글 4월에 쓰기 시작한건데 어쩌다 쓰다말았는지... 영화 본지 오래돼서 기억도 안 나니까 그냥 보세요. 데인 드한 아주 아름다운 또라이 입니다. 기대한대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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